(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SGI서울보증은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 드라이버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타다 택시 기사는 별도의 담보 없이 SGI서울보증이 제공하는 보증서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 조영록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금융을 결합하는 차별화된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타다, 택시 기사 상생지원 협약
(서울=연합뉴스) SGI서울보증은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타다 택시 드라이버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소재 타다 본사에서 조영록 SGI서울보증 본부장(왼쪽)과 노현철 타다 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8 [SGI서울보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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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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