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상용차 충전상태 전자파 시험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는 유럽에 진출을 준비 중인 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기차 전자파 적합성 시험평가(충전모드 시험 기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1년에 전국 최초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 시행세칙(전자파 적합성시험)'에 만족하는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자동차 부품기업에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첨단수송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을 지원을 확대해 미래 자동차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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