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판매한 그랜버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주)에서 제작, 판매한 유니버스와 그랜버드 2,861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정차 시 기능 고장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기아(주) 버스 전담 서비스협력사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주)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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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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