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마케팅 전략..브랜드 인지도 높여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만화광고 마케팅이 등장해 화제다.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이달부터 신문과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만화 광고를 싣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의 만화광고는 지금까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온 경쟁 수입차 업계 마케팅에 비교할 때, 파격적인 행보다.
일종의 스토리셀링 기법을 도입한 스바루코리아의 만화광고는 ‘리얼 드라이브’라는 컨셉을 적용해 럭셔리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카피 등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참신하다는 평가다.
만화광고에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스바루의 기술력과 철학, 스바루 오너의 에피소드까지 연재 형식을 빌어 스바루의 진솔한 얘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스바루코리아의 최명희 매니저는 “일본의 유명한 카레이싱 만화인 ‘이니셜D’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며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접해봤을 이 만화에 스바루 임프레자 WRX는 ‘신적인 존재’로 등장한다”고 말했다.
스바루 차량은 랠리의 전설로 통하고 있고 또한 직접 드라이빙을 경험해봐야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레이싱만화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에도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스바루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 - 데일리카
먼저 AS센터부터 제대로 만들라고하세요.
AS대책도 허술한 곳이 성공 할 것 같습니까?
스바루도 한국판매딜러 선정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핵심인 인프레샤는 출시도 안하고, 거기에 똥배짱 거품가격은 뭐지요?
곧 미쓰비시보다 더 파격적으로 가격 내려야 할겁니다.
미쓰비시도 항공기 만들던 회사입니다. 2차대전 때 일본의 전쟁무기를 만들던 핵심이었죠.스바루 모 회사보다 더 정평있는 굴지의 기업이었구요.
스바루는 일본에서 조차 마이너인 이유가 있습니다.
고집 만 센 흐름도 모르는 경영진은 디자인 의사결정에서 빠져야합니다.
스바루도 예쁜 디자인을 배출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만화광고도 좋지만 AS부터 친절히하세요.
차도 몇대 못 팔았는데, 벌써부터 AS불친절, 무대포대응의 글이 올라오는데
한국딜러사 뭔가 착각하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지금도 자동차의 외형만보고 차를 사십니까?"라는 투의 스바루의 광고는
현재 스바루 판매상의 발상을 보여줍니다.
그럼 "아니오 스바루 살겁니다."하고 대답해야하나요?
디자인과 인테리어 개선없는 못생긴 차는 누구나 사고 싶지 않습니다.
고급브랜드가 아니니까 그렇지 먼소리야 기자;;
광고 자체 시도는 좋다고 봄.
디자인 떨어지는 걸 겉보단 속이
중요하다...라는 말로 감쌀라는 것도
그럴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