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고급차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취등록세 등 최대 4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자동차는 10월 한달 동안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등록세 지원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Happy Happ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는 ▲자동차 등록세 지원(차량가격의 4.55% 지원/ 500S 최고급형(3949만원)의 경우 약 180만원 할인) ▲선수율 30% 이상 납입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체어맨 H(500S 고급형 기준)의 품격을 월 19만9000원으로 가질 수 있는 체어맨 유예리스 프로그램를 제공한다.
또 3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하고 4개월째부터 할인된 리스료를 납부하는 체어맨 리스료 지원 프로그램인 Chairman H 리스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RV 차종의 경우에는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디우스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이나 보유 고객이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재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V 차종의 경우에는 50만원을 할인 혜택을 추가한다.
쌍용차는 이밖에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 명의로 출고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번창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준대형 이상 승용 및 RV 차량보유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 주는 쌍용차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정부 다자녀 가구 감면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는 다자녀 가정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영선기자 < ysha@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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