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5일 국내 타이어 업계로는 최초로 트위터(http://twitter.com/Dr_Tir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계절과 날씨에 맞는 타이어 점검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조동근 상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한 걸음 앞서 나가는 고객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트위터 및 페이스북 개설 기념으로 오는 15일까지 축하메시지 게재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 타이어를 준다.
이상헌 기자 = oneybee@yna.co.kr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