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주 북구 자동차 거리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광주 북구는 상인회, 시장경영진흥원과 공동으로 5일 오후 광주 북구 자동차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단골손님 칭찬릴레이', 퓨전국악.댄스공연과 함께 시민에게 자동차용품을 제공
하는 '천원 경매'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북구 임동 오거리~신안동 사거리 1㎞에 조성된 이 거리에는 자동차 부품과 튜닝업체, 공업사
등 170여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밀집해 있다. (사진=북구 제공)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 (광주)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