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임창용 선수(3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곽진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창용 선수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이용할 제네시스를 전
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빼어난 호투로 일본 프로야구 최고 마무리 투수에 올라선 임창용 선수를 격려하고, 국내
에 머무는 기간 중 편안한 휴식과 훈련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기획했다. 임창용 선
수는 "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네시스를 직접 타게 돼 무척 기쁘다"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네시스를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5월 프랑스 프로축구팀 AS모나코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선수의 원활한 국내외 활동을 위해 최고급 SUV 베라크루즈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