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판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양산 일정이 지연돼 고객 인도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내달 중순 신형 그랜저의 공식 발표회와 동시에 첫 출고한다는 방침을 정했으나 양산
일정이 다소 늦어져 출고 시기를 조율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쏘나타와 그랜저를 혼류 생산해 온 현대차 아산공장은 최근 그랜저TG의 생산을 중단했다. 신형 그랜저는 아직 본격
적인 생산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금주 중 내달 시승행사 및 전국 딜러점에 전시될 차량들을 시범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 아산공장 측은 현재 생산준비가 모두 끝났으나 애초 계획했던 양산 일정이 늦어져 고객 출고분이 언제 인도될
지 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최대한 생산 일정을 앞당겨 사전계약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
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내년에도쏘나타와 신형 그랜저를 혼류 생산할 예정이어서 신형 그랜저의 월간 생산량은 1만대 전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량은 30만 대다.
현대차 지점 등엔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른다. 신형 그랜저를 사전 계약한 직장인 손 모씨는 "이번 그랜저 신차가 출시
도 그렇고 출고도 미뤄진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는 것 같다"며 "2월 초가 설날이어서 그 전에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계약자 박 모씨는 "사전계약을 받은 딜러가 처음엔 내달 출고가 시작될 거라고 말했다가 요즘에 확실히 모르
겠다고 말로 바뀌었다"며 "출고가 시작되더라도 썬루프 등 옵션 선택에 따라 또 미뤄지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신형 그랜저는 지난 6일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지난 주말까지 예약판매 1만7000여대를 기록했다. 단계적으로
2.4리터 1가지, 3.0리터 3가지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며, 옵션을 제외한 가격은 3200만~3900만원대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공식발표회를 내달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웅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현대한테 뭘받은건지 참.. ㅡㅡ
기자양반 고객출고 안되나 이딴 글 써서 스피라처럼 관심유발 하지말고
품질로 승부해라 라는 글이라던지 좀 댓글다운 댓글달수있는 글을 쓰셔좀
현대 쉐이덜 째째하게 쪽발이덜처럼 원가절감이나 지날해놓고
광고는 개뿔 ㅡ.ㅡ 에이 욕!
계열사 강제구매 등등(어차피 현대차 사야되고, 신형 나오면 바꿔야 하는 사람 등)
이분 들이 기다리는 것인지..
그리고 떤벌자님// 현대차 3공장 정문옆에 도로와 인접해서 약 10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마티즈,sm3 주차되어져 있습니다....ㅡㅡ;
자동차 1차밴더로 강제구매하는 차량만해도 연간 꽤 많을 듯 하네요
조그만 1차업체에도 꽤 많이 강매 하던데
하청업체 말입니다
하긴 사전계약해서 사시는 분들이 있어야 그 차가 어떤지를 알지.
늘 느끼는거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만큼,
현대차가, 또 그랜져가 싫으면 본인은 안사면 되는 것인데,
뭐그리 말이 많은지...
그리고, 에어백이 터지네 마네 말들 많은데,
저 오래전 호남고속도로에서 14중추돌 냈을때도
에어백 잘만 터졌고, 9개월된 차는 폐차시켰지만,
안전밸트도 착용안했던 저나 제 친구 2명 모두,
생채기 하나 안났었습니다.
또, 2년전에도 큰 사고나서 2년탄 차 역시 폐차시켰지만,
그때 역시 안전벨트 착용안한 상태에서 역시 생채기 하나 안났습니다.
다행히 아직 전 그런 차량을 받아보지않았지만,..
하지만, 이는 전세계 모든 차량들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차 차량이, 또 회사 자체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유일의 완성차 메이커입니다.
만일 현대차가 개선되어야할 점이 있다면, 제대로 현대차가 깨달을 수 있게
교훈을 주십쇼. 이런 뒷얘기만 하지 마시고...
그래서 현대가 우리나라사람들 생각해 줍니까?? 교훈을달라.......
원래 그래요 원래 그래요~~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저런 사람 물건은 불매운동해야 해요
그 때, 변호사도, 다른 완성차 메이커의 영업사원들도 다 안되는 싸움이라 하더군요.
더구나, 당시 갓 운전면허 딴 20살의 어린애 였습니다.
그래도 전 뒤에서 불만만 얘기하지않고,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단, 절 우습게 여긴 현대차가 너무 꽤심해
청와대와 국회, 소비자보호원, 시민단체등등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했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다 동원했었습니다.
그리고, 관련 책임자인 지점장과 부장, 여사원 다 해고당했었고,
대표이사로부터 직접 정식으로 사과받았고, 또 피해 보상도 정당하게 받았었습니다.
미국인들이 자국의 3대 메이커들의 문제점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들이 독일차와 일본차, 한국차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그 문제를 비난만 했을때,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결국 자신들의 직장이 사라지고, 나라 경제 자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결국 나라와 대통령까지 나섰어도 안되었습니다.
솔직히 현대차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특히 쓰레기 싸구려차에서 품질로 어느정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차 성능에 대해선 이제 어느정도 인정할만 하다고 봅니다.
문제있는 차량은 천하의 벤츠도, BMW도 다 있습니다.
다만, 품질외에 현대차의 고객에대한 문제점들등은
여러분들이 고쳐줘야합니다.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그러나, 뒤에서 이런말들론 계속 안아무인격으로 나올것입니다.
차량가격 높게 책정하는것도 참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그래도 개발이라도 하는 현대차의 차량가 인상보다,
개발비도 안들이고, 은근슬쩍 현대차따라 차량가 인상하는 업체들이 더 얄밉습니다)
허나, 그외에 다른 것들, 즉 현대차가 고객들을 기만하는 것들이라면,
그런것들은 우리 소비자들이 확실히 정신차리게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현대차가 진정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케해줘야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경제가 살고, 우리들의 일자리가 보장되는 것이니까요.
그 말을 하기전에 현대차 직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그 관련 하청업체들..
현대차가 망하면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고, 업체가 망하는,
이에 관련된 우리나라 국민들이 과연 몇명인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현대차가 망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고위급 간부들과 리더들이 잘못한다면,
이들은 망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현대차는 더이상 현대만의 것이 아닌,
우리나라와 국민들의 것이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잘못하면 국민들이 따끔하게 정신차리게 해줘야합니다
현대차 망하지않게 하면서도, 얼마든지 문제를 일으키는 현대차 윗선들을
정신차리게 혼내줄 수 있는 방법은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굳이 불매운동 안해도, 저들을 갈아치우는 방법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젠 좋으나 싫으나, 우리나라 유일의 완성차업체인 현대차를
무조건 비난하기보다, 우리가 키우고, 우리가 변화시켜야합니다.
또, 현대차 고위급과 리더들이 현대차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을
매를 들어서라도 우리 국민들것이라는걸 가르춰져야합니다.
현대차가 횡포를 부려도 이해하고 넘어가야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자기가 힘들게 번 돈으로 자기가 타고 싶은 차 타야합니다.
외제차 타고 싶으면 타고, 외국으로 넘어간 다른 회사차가 좋으면 당연히 사야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힘을모아 정신차리게 해야합니다.
그러나, 외제차든, 다른 메이커차량을 타든
현대차를 아끼고 지켜야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라면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
현대차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기보단,
정확히 잘못을 지적할 줄 알고, 이를 현대차가 제대로 깨닫게하도록
소비자들의, 또 우리 국민들의 뜻을 따끔하게 가르쳐줘야합니다.
하지만, 결코 현대차가 망해선 안됩니다.
미국 대통령이 에어포스원타고 전세계다니며 미국차 세일즈하고 다니는 것처럼
우리 대통령에게 전용기도 없는데 그런 짖을 하게 만들면 안됩니다.
우린 미국의 실수를 교훈삼아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진정 무슨 얘길하고자하는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미국 국민들처럼 때늦은 후회를 우린 하지 말아야하고,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레로 막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20살의 보잘것 없었던 일반 대학 1년생인 저도 혼자 힘으로 해냈던 일입니다.
여기 보배 여러분들만이라도 힘을 모은다면,
현대차를 얼마든지 변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호화 고급옵션 사양들이 아닌, 일반적인 옵션만 추가해도,
(예전엔 자동변속기나, 에어컨도 옵션이었죠. 지금이야 에어백 6-8개에 VDC까지
기본으로 나오지만...) 가격은 금방 안드로메다로 갔었는데...
요즘은 가장 기본 트림에도 에어백 6-8개에, VDC등까지 있으니,
기본 가격에서 그리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마니 착해졌죠
혹은, 가격을 조금 비싸게 책정하려면, 그에맞게 에어백 하나라도
더 진화된, 더 최신 장비들로 채워주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은 물론,
A/S도 미국내 조건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조건과 미국내 조건의
중간 수준까지만 상향 조정한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옛날엔 페이스 리프트된 차량이 아닌, 풀 모델 체인지된 차량이 신규 출시되도,
외,내부 디자인만 조금씩 바뀐 수준이었음에도, 가격은 확 뛰었었으나,
지금은 내,외부 차체 크기가 조금이라도 더 커지는등의 변동이 있고,
디자인은 물론, 신규 장비들이 적어도 하나씩은 더 첨가되고,
또 승차감이나, 주행 성능 및 특성들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느껴지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 변하고
소비자를 무서워할 줄 알면 금상첨화겠는데...
풀체인지되서 겉모양 바뀌고 내부 바뀌면 뭘하냐.. 원가절감떄문에 차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쓰레기 되서 나오는데.. 차 산 고객은 분통 터지고.. 서비스도 짜마추는 식이고..
그래서 내가 파란손 일하다 접었다.. 다 불어 버리고 싶다
많이들 기대를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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