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앵커가 최근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김모(18)군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주하 앵커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뉴스로 보도된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청년이 제 지인의 아드님이었네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같은 날 오후 또다시 김주하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숨진 학생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자식을 먼저 보낸 어머니
께서 피자집 사장님께 '다시는 학생들 아르바이트 시키면서 반헬멧은 씌우지 말라' 부탁을 하셨다는 군요"라며
"헬멧만 제대로 된 것을 썼더라도…자신의 아이를 앞세우며 다른 아이를 걱정하신 어머니 존경합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14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10대 청소년 김 모군(19)이 오토바이로 피자배달을 하다 시내버스에 치어 그
자리에서 사망한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30분 내로 배달을 하지 못하면 벌금을 내는 제도인 '30분 배달제' 제도에 대해 시민단체에서는 '피자 30분
배달제 폐지운동'을 벌이는 등 무리한 속도경쟁을 부추기는 제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고 있다. (사진출처 :
김주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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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그딴거는 아예 판매를 못하게 해야 되는데 거참
풀.페 만을 핼멧으로 인정하게 법이 바뀌어야함..반모는 모자지 헬멧이 아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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