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24일부터 1박2일간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2011년 연도상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넥센타이어 임직원을 비롯해 130 여 개 고객사 대표가 참석해 시장상황과 업계 정보를 교환하고
올해 목표 달성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판매향상과 성과달성에 힘쓴 우수대리점을 초청해 지난해 경영성과를 전달하고 우수대리점 시상식도
가졌다.
아울러 총 50 여 개의 대리점을 선정해 채널별 매출 부문상과 특별상,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1조803억원의 매출을 거둬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지난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거뒀으며 공격경영으로 업계 주목을
받았다"며 "올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하게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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