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볼보코리아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더 올뉴 볼보 S60'과 '더 뉴 볼보 V60' 등
차세대 주력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볼보코리아 전시관의 메인 모델이 되는 '더 올뉴 볼보 S60'은 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 첨단 안전시스템을 갖춰 볼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더 뉴 볼보 V60'은 왜건임에도 쿠페에 가깝게 표현된 스포티한 디자인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공간 활용성,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고루 갖췄다.
볼보코리아는 이외에도 지난 2월 출시한 프리미엄 해치백 '뉴 볼보 C30 D4'와 '뉴 볼보 C70', 프리미엄 SUV
XC60, XC70 등 볼보 대표 모델들을 모두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볼보는 29일까지 C30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olvoC30)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각 2장씩 증정한다.
출처 - 연합뉴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