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볼보코리아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 올뉴 S60을 비롯해 뉴 V6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 데뷔 이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뉴 V60은 왜건임에도 쿠페에 가깝게 표현된
스포티한 디자인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공간 활용성,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슬림한 루프 라인에 측면을 따라 흐르는 숄더 라인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이중 웨이브 라인을 강조
했으며 차체 높이를 시각적으로 낮춰 날렵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지난 9일 출시된 뉴S60은 이번 2011 서울모터쇼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관의 메인 모델이다. 완벽한 2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포티한 스타일, 첨단 안전시스템을 동시에 갖춰, S60은 볼보 역사
상 가장 완벽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이 밖에 지난 2월 출시된 프리미엄 해치백 뉴 C30 D4와, 2 in 1 컨셉의 하드탑 컨버터블 뉴 C70,
플래그십 세단 S80 T6 Exe., 프리미엄 SUV XC60, XC70등 볼보자동차의 대표 모델들을 모두 전시한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C30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olvoC30)에서 ‘친구에게 추천하고 2011
서울모터쇼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C30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후, 친구를 초대하면 총 15명을 추첨해 2011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각각 2매씩 총 30매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24일) 부터 29(목)까지 진행된다.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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