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영암=하영선 기자] 기아차는 22일 전라남도 영암 서킷에서 준대형 세단 K7과 수입 고급차인 렉서스
ES350과의 비교 시승회를 개최했다.
보통 시승회는 유명 산이나 해안가 등 일반도로에서 이뤄지지만, 이번 시승 행사처럼 5.615km에 달하는 서킷
에서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는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더 프레스티지(The Prestige) K7’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국내 자동차 담당 기자
들에게 제대로 전달해 주기 위한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비교 시승에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급차인 렉서스 ES350이 등장
해 관심을 높였다.
그러나 당초 행사에 함께 참가될 것으로 알려졌던 아우디 A6 3.2 FSI는 막판에 빠져 아쉬움을 던졌다.
이에 대해 행사를 주관한 최광년 ROM(Racing Organiger & Management) 대표는 “당초 비교 시승 계획에서
는 아우디 A6가 포함됐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그러나 행사를 앞두고 A6 3.2 FSI의 수급이 전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K7과의 비교 시승에서 진검승부를 위해서는 아우디 A6 3.2 FSI 모델도 포함이
됐으면 모양새가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하면서도 “아우디 A6는 퍼포먼스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 빠진게 오히려 낫지 않았냐”고 진담섞인 농담을 던졌다.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3.0이 쿼트로 모델이라서 마력이 너무 높아서 그러나?
3.0은 300마력, 3.2는 265마력.. 하튼.. 저것들 눈가리고 아웅식이야..
그런행사하면서 한대 샀다팔아도됐겠다.
보배드림에만해도 수십대다 한대사서 비교시승하고 바로팔아도 얼마까먹지도 않을텐데 ㅋㅋ
핑계참......
독일차가 좋긴좋은가보군 ㅋ
어떤게 빨리 녹스나 그런 테스트 없나요???
하는짓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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