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체어맨 H'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액티언스포츠 후속 'SUT1',
전기차 'KEV2'를 비롯한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New Change, New Challenge(새로운 변화와 도전)'란 주제로 총 면적 1500㎡ 규모
의 전시장에 체어맨 존, SUV Zone, 신기술 Zone은 물론 관람객들의 위한 휴식공간과 인터랙티브 게임체험 존
등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컨셉트카 'KEV2'에 적용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 C'에 접목
시킨 '코란도 C EV 시승행사도 개최한다. 아울러 유로5(EU 배기가스 배출량 기준)는 물론 미래기준인 유로6까지
만족시키는 2.0, 2.2 디젤엔진과 2.0 가솔린 엔진 등 4종의 엔진을 선보인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New Change, New Challenge'라는 테마에 기반해 변화와 도전의 메시지를 컨셉으로
전시장을 꾸몄다"며 "성공적으로 M&A와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전진하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모습을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가솔린이야 벤츠꺼 쓴다지만 디젤 만큼은 현기차 엔진 위협할 수준이잖아요..
2.2 디젤엔진은 224마력 50토크 더군요.....2.0엔진은 R엔진에 쪼금 못미치지만 2.2는 능가하는거 보면 대단합니다..
삼성, 대우는 2.0가솔린을 빨리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텐데 좀 답답합니다....특히 대우는 그 좋은 1.4터보엔진 아끼다가는 분명 똥 될겁니다..
현기차는 그 엄청난 자금력으로도 아직 유로6 출시 못했잖아요?
하루 살기 버거운 가난한 소형공장에서 첨단의 유로6디젤엔진을 개발했다는 건 대단한겁니다.
체어맨h 페이스리프트 된걸 기대안한다는거죠^^
스파이샷으로 찍힌 사진보니깐 기대가 안된다 이겁니다^^
아마 미션이나 내구성 등등때문에 봉인한 것이겠구요.
문제는 언제 빨리 양산해서 내놓느냐이겠지요.
그리고 아닌게 아니라 체어맨H는 진짜 오래 사골을 끓여왔지요.
트윈터보 올려놓고 그 정도 수치 못나오는게 더 이상한거죠.
수치보다도 내구성등 다른문제들이 더 관건입니다
대단합니다..
체어맨 초기형이 몇년도부터 나왔죠?
밑에분에게 질문하는거에요 대답하세요
상하이차로 넘어가서 몇년간 개발도 못한기간 생각하신다면 F/L도 다행인거죠.
출시되자마자 정제계 인사들 거기에 사모님들까지 당시 경쟁차였던 다이너스티와 엔터프라이즈가 월 몇백대판매량으로 뚝떨어지게 한 장본인 체어맨이죠 ㅎㅎ
그러면서 03년에 뉴체어맨 fl했고 이번에 fl하면 3세대네요 ㅎㅎ
껍데기는 그대로지만.....그래도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한게 껍데기죠???ㅋㅋㅋㅋㅋ
별로 이쁘지 않던데....
왠지 살찐 s클레스 센터페시아 보는거같아서....
쌍용차매니아지만..
이번 체어맨h F/L은 솔직히 기대 안되네요^^;
그래도 대박터트려서 쌍용이 살아나길 기대해봅니다~
체어맨H 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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