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민원
전용 트위터(@ggbus1)와 이메일(ggbus@gg.go.kr)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버스 불편 민원 전용 창구인 이곳에 버스를 이용하다 느낀 불편함과 의문점, 개선 의견을 실시간으로 올리면
공무원이 바로 답변하고 민원 해결을 추진하게 된다. 또 버스 이용객이 친절한 버스 기사를 추천하면 경기도가
연말에 해당 기사에게 도지사 표창을 주고 버스 업체에게는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도는 이와 함께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버스 통신원'도 모집한다.
버스 통신원은 정류소 무정차 통과, 운행노선도 부착 상태 및 청소상태, 소화기 및 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등
버스와 관련된 정보를 모아 경기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버스 통신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버스 트위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대중교통과☎031-850-3713)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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