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한국GM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28일 사단법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차량 기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향후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 35곳을 선정, 오는 5월경에 쉐보레 스파크와 다마스, 라보 등 총
35대의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량을 지원 받게 될 35곳은 총 700여 개의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이 가운데 ▲복지
대상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 유무 ▲복지대상 인원 수 ▲과거 타 기관으로부터의 차량 기증 받은 여부 ▲ 지역 교통
여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차량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변함 없이 차량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의 아름다운 발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해까지 총 165대의 경차 및 경상용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기증했다.
출처 - 데일리카
요즘 하는 짓보면 다시 정떨어지려 합니다.
시승차에는 기본옵션였던 트렁크 판때기가 출시차에는 없죠.
사서 달으라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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