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크라이슬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선 굵고 힘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범수를 크라이슬러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측은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의 이강모라는 역할을 통해 이범수가 보여주었던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성공한 기업가 역할이 특유의 웅장하고 세련된 세단을 대표하는 크라이슬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크라이슬러의 차와 함께 '성공'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범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올 뉴 300C의 공개행사 참석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4월 3일에는 오후 1시와 3시에 서울모터쇼 크라이슬러 부스에서 이범수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통 미국 세단을 대표하는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올뉴 300C, 200, 신형 그랜드 보이저를 포함, 총 8종의 차세대 모델들을 출품하며 크라이슬러의 혁신적인 변화와 미래상을 제시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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