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만 보이는 '고스트 카' 만나보세요."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타이어업체로는 유일하게 1일부터 10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참가
했다.
특히 타이어만 보이는 투명차에 실제 모델들이 편한 자세로 차량을 운전하듯 공중에 앉아 있는 '코스트카'를 전시, 고객
이 어떤 차를 선택하든 금호타이어는 항상 최상의 만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금호타이어는 또 승차감과 내구성을 높인 '솔루스 XC'와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 '엑스타 4X' 사계절용 제품을
전시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유니세프 티셔츠 만들기’와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TIRE TOUR', 포토 기
념품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지난 1999년 이후 12년 만에 서울모터쇼에 다시 참가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며 "국내 업체 중 최다 환경마크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내수시장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전시관은 해외 슈퍼카 브랜드인 포르쉐 전시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서울모터쇼 참가와 관련된 전시 및 이벤
트 정보들은 ‘2011 서울모터쇼’ 홈페이지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 및 트위터(twitter.com/Dr.Tire),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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