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차는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콤팩트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NAIMO)’를 공개했다.
쏘울의 디자인 이미지가 적용돼 심플함이 강조된 네모는 내구성과 폭발성에 강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적
용해, 최고속도는 시속 150km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6시간 만에 완전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네모는 현대차가 선보인바 있는 전기차 블루온을 대체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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