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스바루코리아는 3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WRX ST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007년 풀모델 체인지를 거친 3세대 모델인 WRX STI는 대칭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과 박서엔진 탑재, 스바루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첨단 전자식 섀시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돼 균형감과 안전성, 민첩한 핸들링이 강점이라
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기량 2.5리터급 4기통 터보엔진에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305마력 최대토크 40.1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6단 변속기는 짧은 스트로크 쉬프트 노브를 사용해 짜릿한 변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멀티 모드 DCCD 시스템
으로 불리는 드라이버즈 컨트롤 센터 디퍼렌셜(Driver’s Control Center Differential)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출처 - 데일리카
더 잘달리는데 ㅠㅠ 북미형은 롱스트로크엔진에 싱글터보타입..플랫한 토크가 장점인
딱 미국놈들 취향임;;
일본 내수용 스펙c타입 웨건 정말 보고싶은데........없나보군요
오토매틱은 A-LINE으로 따로 존재하는 들여올 가망성은 미비하다 봐야겠죠..
4월중에 출시한다는 말은 있긴한데....
5~6월출시로 봐야할듯;
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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