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와 나전칠기가 만나 탄생한 아트카 BMW 7시리즈 코리안 아트 에디션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BMW코리아는 BMW 7시리즈 코리안 아트 에디션을 4월 1일 서울모터쇼 일반 공개 행사에 맞춰 전시했다. 이 차는 BMW
플래그십인 7시리즈에 나전칠기로 인테리어를 장식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다.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손대현 장인이 직접
제작한 나전칠기 장식이 부착돼 7시리즈 특유의 웅장함과 현대적으로 해석된 한국 전통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명품의 의미
를 더했다.
이번 작업은 평소 섬세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BMW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전통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섬세한 독일 장인 정신이 깃든 7시리즈에 한국적 미가 어우러져 청아
하면서도 정갈한 한국 특유의 디자인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값이 궁금하네,
단지 저 패널들에만 나전칠기 붙였는데 몇 천만원 더 올리는건아닐지 ;;
세월 지나면 조개쪼가리가 후두둑 하나씩 떨어지는건아닐지;;
외국장인만 장인이 아니라는
벤츠보다 더 성장할 기세
40~50년 전쯤에 자개장이 유행해서 혼수로도 많이 했다는데...솔직히 전통도 전통이지만 현대적인 센스나 실용성에 맞춰 개량, 발전시키는 면도 있어야죠.
손잡이 부분 열쇠나 양복단추에 긁혀서 나중에 정말 보기 싫어질걸요
옷을 대요? ㅉㅉ
이래서 성공하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튼튼한 브랜드 가치,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 그리고 물질적인것도 좋지만 문화만큼 파급효과
가 큰 것도 없죠~~ 우리 문화를 많이 글로벌화 시켰으면 합니다.. 온고지신 정신을
바탕으로...
나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될수도 있겠는데요?
현기는 빨리 벤치마크를 !
언제나 재규어를 따라 갈려나
안전도에서는
볼보에게 밀리고
결국 파산할 B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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