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65회 현충일 입니다.
현충일이란 나라를 지키시다 목숨을 잃으신 호국영령
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날이란걸 다들 아실겁니다.
이런날 기념식 초청인사로 독립유공자...그리고 이번
코로나19 유족들이 참석하기로 했었내요.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 맞죠.
웃어도 되는거죠.. 코로나19 유족이랑 현충일이랑
무슨관계??? 진정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천안함 폭침
연평해전 전사자유가족 분들을 초청하는게 정상 아닌
가요? 나라가 이 모양이라 실컷 웃다 가렵니다.
수학여행보다 못한 천암함 전사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잠시나마 정신차리고 묵념해봅니다.
한거라 자랑질을 하고 다니면 그당시 우리정부는..또 유엔안보리에서는 과연 그런 부칸을 가만히 멀뚱멀뚱 쳐
다만 보고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문재인대통령도 천안함사태는 부칸이 일으킨 소행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뭔가의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부칸에 우호적인 이 정부에서 과연 재조사하자고 가만히들 계시겠습니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복무중 사고던 사건이던 순국한 군인들입니다.
그런분들의 넋을 기리는게 국가 아닌가요...그리고 국민들은 그런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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