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선 토론회라고 말할 것도 없다.
범죄자가 검사를 마주했으니 이게 토론이 될 리가 있는가?
당당한 윤석열과 딴소리로 요리저리 피하지만 기가 죽은 이재명.
대응도 못하고 쫄아있는 모습이 영낙없는 고양이 앞에 쥐 모습이다.
그런 모습을 보니 한편으론 측은한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김혜경과 함께
법인카드로 해처먹은 것을 생각해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진다.
내돈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 10인분이던, 12인분이던 무슨 상관인가?
나중에 변명꺼리 만들어놓기 위해 대량으로 시키고 버리면 되는 걸.
아무튼 제보자와 배비서관이 나누는 대화 내용 자체가 정말 코메디가 따로없다.
재명빠들아.
이재명에 대한 기대를 이제 접는 것이 좋겠다.
이재명은 끝났어.
오늘도 유세현장에 나가서 감성팔이하면서 즙 짜내고 있던데 그 모습이 이제 웃기지도 않더라.
하여간 찢은 표만된다면 말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나라도 팔아먹을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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