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녘도 끓어오르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참고 버텼습니다.
저 하나의 인생에게 5년쯤이야. 50년 그까지꺼. 아무것도 아니지만,
처자식이 있는 상황에 2일밖에 안지났는데,
5일 5주 5개월도 힘드네요.
저 같은 사람보다 더 힘드시겠지요..
저 그래도 그 고집으로 처자식 델고 삽니다.
제 고집이 뭔지 보여줄랍니다.
처음접하는 공정과 상식이 맞는지 틀린지 제 고집부리며 보여줘가며 버티다 보면
5년 충분할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좀더 재미있는 일상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버티세요. 이겨내세요. 고집부리세요.
하고자 하려 했던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에 했던거,
다 하세요. 전부 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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