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와 전라도를 갈라놓는 지역 갈등을 넘어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를 갈라놓는 세대 갈등에다 20대 남성과 여성을 갈라놓는 남녀 갈등마저 선거에 악용 되었다. 그러고선 또 국민통합을 내세운다.
갈가리 찢어지며 서로 물고 뜯게 국민들 싸움 붙여 놓고 뒤에서 웃고 있는 이들 기득권 세력들이 폭력조직과 같은 그들만의 소수 기득권 세력을 이루어 그들만의 이익을 주고받으며 그들만의 기득권을 지킨다. 이 소수 기득권 세력은 이 나라에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온갖 부정부패의 근본이고,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도전 세력이다. 한 사람 한 사람 자신의 존엄함을 지켜 함께 한다면 국민에 대한 도전세력을 물리치고 모두가 존엄한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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