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본 도와준다고 성금 모은다고 난리인데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 됩니다..
일본에 큰재난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사망자도 많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도와주기야 해야겠지만,
작금의 한국이 일본에 대하는 태도는 솔직히 너무 호들갑 스럽니다.
내 생각이지만 , 우리 대한민국이 이번 쓰나미 피해를 입은 세계경제규모 3위의 일본에게 적선 비스무리 한 것을 함으로써,
이것을 과시하고,여론을 조성하여 그동안 일본에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던 열등감을 해소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현재 구호 물품 보내주고,구조대 파견하고 일본이 요청한 원자로 분해 물질인 붕소와 석유 지원까지만 해도 충분하고도
넘칠 정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방송국 및 자선 콘서트를 열어 모금을 한다는 건 솔직히 오버입니다..
개인 기부하는것도 그렇습니다..자신이 인본주의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겠지요..
일본 본토의 민간인들은 대피하고 피난하기 바쁜데 대한민국이 훨씬 호들갑 스러운것 같아서 적어 봤습니다..
오해할것 같아 주석을 달지만 일본에 지진해일 발생한것이 통쾌한데 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구요.ㅎ
자선 콘서트까지 열어서 도와준다..흠.. 요건 몰랐네요.
일본 나라 자체를 봤을 땐 통쾌하나 개개인의 생명을 봤을 땐 흠..
암튼 일부분 동감합니다.
튀지않게 남들 하는만큼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지만 여기 보면
"도와주고 뭔가를 얻는다!"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온다"
이런 멍청한 꿈을 가지신분들 많던데...
괜한 희망은 큰 실의와 실망을 가져옵니다!
자칭대인배분들 헛된 망상은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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