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으로 살겠다고 하더니...
그때 부터 지지율은 신경쓰지 않았다고?
ㅎㅎㅎㅎ
주인의 마음을 신경쓰지 않는 것이 무슨 머슴이야?
머슴이라는 인간 계층에 대해 이야기할 때부터 그럴 줄 알았지...
아니.. 무슨 요즘 세상에 머슴이야?
뭐...
지금은 국민이 머슴이지... 뭐...
하기사.. 무서울 것이 뭐가 있을까?
검찰 잡았지...
법무부 잡았지...
경찰 잡았지...
설마 계엄령 선포는 안하겠지?
개헌하겠다고 하거나?
설마 전두완이의 그런 점을 본받겠다고 한거 였을까?
어휴...
아직 5년의 시작인데...
그런거 배우는거 아닌가 몰라요...
본인이 머슴이 되겠다고 하더니...
1년도 지나지 않은 지금은 국민을 머슴으로 보고 지지율도 신경 안쓰고 있는데...
몇년 지나면 국민을 폭도로 볼 거 같아요... 전두환처럼... 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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