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야당과 언론에 요구에 밀려 정무수석과 비서실장을
교체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레임덕의 시작이다.
교체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을 인정한다는 건데,
절대 이를 받아들이면 안된다.
정권 출범 2개월만에 제대로 일조차 못하고 평가를 내리기도 전에
이들을 교체한다면 결국 그것은 윤석열의 무능만을 증명할 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파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지지율은 10%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
그냥 밀고 나가는 거다. 일단 이준석을 쫓아내면 당은 안정을 되찿을 테고
지금의 정치국면은 곧 사정정국의 결실들이 나오면 전환가능하다.
이재명과 이준석의 검찰소환이 바로 전환점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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