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는 잘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정치적 신혼기간도 없이 민주당의 허위왜곡선동질로 지지율이 잠시 하락하기는 했지만 묵묵히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오늘 종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입만 열면 서민과 중소기업을 살리겠다던 지난 문재인 정권 때도 못했던, 아니 안했던 일을 오늘 드디어 시행한다고 발표를 했다.
바로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행이다. 이것은 중소기업이 대기업 등에 납품을 할 때 계약 당시와 납품할 당시의 부품가격 차이로 인한 상황으로 중소기업이 금액상 피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을 애시당초 막고, 중소기업과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금액상 손해없이 회사를 운영하도록 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하고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손해를 보전하는 식의 내용이 담겨있다. 삼성, 현대, 엘지, 포스코, SK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과 서로 상생하는 방안에 합의를 했다.
또한 대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은 중소기업 담당자와 수시로 머리를 맞대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경청하기로 약속했다. 보수와 진보 등 여러 정권들이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일을 윤석열 정부에서 취임 초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이러한 아이디어가 태동된지 무려 14년 만에 드디어 중소기업들을 위해 실효적이고 실제적인 방안을 준비완료한 것이니 이는 특별히 자랑할만 하고 칭찬할만 한 것이다.
민주당이 되도않는 이유를 들어 계속, 아니 허구헌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씹는 순간에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면으로 이런 노력을 다방면으로 진행하여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이끌어낼 것이다. 자, 민주당은 반민주당과 같은 비판행태를 계속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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