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을 한 때는 지지를 했고 이준석을 국민의힘에서 몰아내면 안 된다고 주장하던 나로서는 요즘 이준석이 하는
행위를 보면 참으로 유치하고 이 정도의 그릇이었단 말인지 실망이 너무 크다.
내가 마시지 않는다고 우물에 침 뱉지 말라고 했다. 이 말 뜻을 하버대 나온 이준석은 알듯도 한데 왜
자기가 마시다가 이제 마시지 않는다고 우물에 침을 뱉는 짓을 하는 것일까?
지금 이준석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분탕질을 하면서 자기가 마시지 않는다고 침을 마구 뱉고
돌아다니는 소인배 짓을 하고 있다.
헌재 이준석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향한 비난과 침 뱉기는 언젠가는 이준석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어째서 이준석은 왜 모른단 말인가?
자기가 먹던 우물이 더렵다고 마구 침을 뱉는 짓을 하며 돌아다니는 것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다.
남자라면 과감하게 버릴 때도 알고, 싸울 때도 알고, 품을 때도 알고, 물러설 때도 알아야 한다.
특히 대장부라면 통크게 대의를 위해서 소의를 버릴 줄을 알아야 하는 법이다. 이준석은 지금 싸울 때가 아니라
겸손하게 자중을 해야 할 때라고 본다.
이번 사건의 본질을 흐려서 자꾸만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 내부총질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상납과 이를 은폐하려 한 짓에 포커스를 맞춰서 풀면 쉽게 답이 나온다.
남자가 째째하게 자기 죄에 대해서는 인정을 못하고 반성도 못하면서 남의 잘못만 들추어 비난하는 짓은
여성들도 잘 하지 않는 쪼잔한 짓이다.
그리고 사내답지 못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윤석열 대통령 탓을 하는
것은 더 쪼잔한 짓이다. 이준석을 한 때는 지지하고 옹호했던 내가 요즘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이준석에게 마지막으로 권면한다. 이쯤에서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윤석열 대통령 헐뜯는 짓 그만하고 자중하고
때를 기다리라고 부탁하고 싶다. 지금처럼 하고 돌아다니면 이준석은 영원히 때를 얻지 못할 수도 있게 된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란다.
홍익민주주의나라 홍익인간들의세상 선언- https://youtu.be/7N7k17AcS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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