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한 순경 출신 경찰관이 승진과 보직 배치에서 공정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의 장교를 양성하겠다고 경찰 대학 만들어 놓고...
그걸 무시한답시고...
순경 대학에 가서... "공정한 승진"을 이야기 한 대통령...
(육군 사관학교나 해군 사관학교.. 공군 사관학교에 가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거 아녜요?
아무래도 군부는 무서운 모양에요... ㅎㅎㅎ)
그런데..
김순호 경찰 국장처럼 공정한 승진의 기회를 받으려면...
'탁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사람을 고문으로 죽이거나...
독재 대통령에 반대하며 활동하는 조직을...
주사파라 지칭하며 같이 독재 정권에 반대를 했던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이 되거나..
해야 한다는 이야기 인가요?
지금처럼...
경찰국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잘 밀고하면...
경찰국장으로 승진하는...
그런 "공정한 승진"을 약속한 것인가요?
윤석렬 대통령...
정말 계엄령을 선포하고...
독재를 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듯해요...
경찰 조직에 가서...
본인을 반대한 사람들을 밀고하면...
진급을 시켜줄 것이고...
그것이 곧 '공정한 승진'이다... 라고 말입니다...
대통령 후보 시절의...
상식과 공정...
그러나 그 상식은 일반인들의 상식이 아니었고...
그 공정 또한 일반인들의 공정이 아니었나 봅니다...
부디...
계엄령 같은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그쪽으로 준비를 하는 것 같아...
정말 불안하네요... ㅠㅠ
홍익민주주의나라 홍익인간들의세상 선언- https://youtu.be/7N7k17AcS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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