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이 말하길...
"인도 단독 순방에 대통령 휘장까지 앞세웠던 타지마할 독사진은 어떤 외교적 성과를 창출했습니까?
ㅎㅎㅎㅎ
외국 방문할 때마다 계산하기도 어려운 외교적 성과를 묻는다는 것은...
정말 논지를 흐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네요...
여기에...
그때 외교적 성과가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외교적 성과가 전혀 없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그거가지고 싸우다가 흐지부지 되도록 만들기 위한...
그런데...
윤석렬 부인은...
공식적인 활동 안하겠다고 본인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이고...
김정숙 여사는 그런 말 안했고...
그 두사람의 행적을 비교하는 물타기식 방법으로 논지를 흐리기 위한...
대통령의 영원한 딸랑이 권성동의 전략인거 같습니다...
분명...
후보 시절에 본인이 직접...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겠다 했으니...
그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인데...
허긴...
지금 보면...
공약 중에 지켜진 것은 청와대 이전 밖에 없네요...
어찌보면...
본인이 공약 안지킬 것을 아는만큼...
그때 그렇게도 무리스럽게 청와대 이전을 추진했던 것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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