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낮은 대로 임하소서를 실천했다. 25일 수원 세 모녀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수원시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한 대통령 부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런 김건희 여사를 민주당에선 특검을 발의하며 공격을 하는 것을 보니 어이가 없고 치가 떨린다.
김 여사는 8월 초부터 최근 2주간 이번 수해 현장 곳곳에서 비공개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한 좌파 대통령 부인이 있었는지 말을 해보고 민주당은 특검을 발의해야 하지 않겠는가? 설령 좌파 대통령 부인이 있었다고 해도 비공개는 아니고 요란스럽게 자랑하며 자기 과시하기 위한 봉사활동만 했을 것이다..
수해현장에서 같이 봉사하는 분들도 마스크를 쓰고 조용히 청소 등을 해서 그 누구도 대통령 부인인 줄 몰랐다고 한다. 너무나 장한 일을 하시고 계시다.
그리고 안타깝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세 모녀가 사망하고 그들의 장례식장이 차려진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을 수원시와도 사전 조율을 거치지 않고 조용히 방문하여 조문을 하였다.
김 여사는 25일 오후 3시 35분쯤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 지하 1층에 도착하여 빈소에 들어가 위패 앞에 헌화한 뒤 추모행사를 맡았던 원불교 교무(성직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헌화를 마친 김 여사는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3분여 만에 장례식장을 벗어났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원불교 관계자는 "김 여사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종교인들께서 대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조용히 대통령의 손길이 닫지 못하는 곳을 찾아 다니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김 여사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좌파들과 민주당 의원들이 인색하고 공격만 하는 행위을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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