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 수사가 본격화되던 때...
윤핵관 의원과 경찰 고위급 인사가 2차례 만났다는 경찰 내부 증언...
두사람이 만난 시점을 전후해... "수사에 속도를 내라"는 지시가 집중적으로 내려갔다고...
특히 구체적인 수사 방식까지 적시해 검토를 지시했다고...
뭐...
누구를 잡으려 했건...
아니건...
이것이 바로 정치와 수사기관과의 유착아닌가요?
이 나라의 수사권에 대한 견제 기능이 하나도 없네요...
이런 경우는 공수처에서 수사를 해야 하나요?
외압에 의해 수사 방향이 바뀌었다면 말입니다...
이러니..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정치하는 놈들이나...
무서운 것이 있을까요?
공수처가...
검찰과 경찰을 견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이따우 외압에 따른 비리를 잡아 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JTBC 뉴스에만 나오는거 같아요...
여기서 언론까지도 넘어간다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 되는 거 같아요...
제발...
언론은 자리를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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