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는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관함식을 개최한다고...
관함식은 일본 총리 앞에서 각 국 군함이 사열을 받는 행사...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참가에 무게를 두고 이지스함 1척을 파견하는 방안 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이는...
2015년 박근혜 정부 이후로 7년만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문제는...
일본 해상 자위대는 일제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공식 깃발로 사용하고 있고...
아직도 일본은 우리나라에 일부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도 유지하고 있고...
일제 강제 징용 배상 판결도 여전히 논란 중임에도...
어케든 함 참여해 볼라고 기웃거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더더더더더더더욱 웃긴 것은...
국방부 관계자의 말...
"일본 자위대 관함식 참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여론이 악화되면 얼마든지 취소될 수 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이거 뭐...
완전 '같기도'네요...
검도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닐것 같기도 하고...
눈치봐서 국민들이 별말 안하면 일본에게 납작 엎드리고...
국민들이 지럴하면...
원래부터 안한척 할라고...
그런데...
이게 얼마나 피곤한 일이냐면요...
윤석렬이 뭔가 하려 할 때마다 신경쓰고 봐야 한다는 거죠...
왜냐면...
국민들이 지럴하지 않으면...
지 하고 싶은데로 할테니까요...
그래도...
국민들이 지럴하건 말건...
지가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소시오 패스 한동훈 보다는 낫지요?
상대방 말 툭툭! 끊고 지가 하고 싶은말 다하는...
그나저나...
어떻게 해야...
여론이 악회되는 건가요?
촛불이라도 들어야 하나요?
청와대 국민 청원을 없애버렸으니...
국민의 의중을 알릴 길이 없네요....
소통한다고 청와대만 개방하고는...
정작 소통은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국민의 여론이 악화되었다고 알릴 수 있을까요?
해군 너거들이 그러고도 이순신장군의 후예라 말할수 있것나..
그런 애들을 우리 대표로 뽑아 놓은 바람에...
어휴...
친일에 시작이죠..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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