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들이 많은...
미국이 한국산 전기차를 차별하는 법을 통과 시킨 뒤의 이야기 입니다...
뭐...
자국을 보호하려는 것은 어느 나라나 당연하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난주 열린 한미 안보실장 회담에 참가했던...
우리 김성한 국가 안보 실장의 이야기 입니다...
'단기적으로 양자 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어떤 소지가 있는지 다시 한번 좀 NSC 차원에서 들여다 보겠다...'
다며...
백학관은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차원에서 검토해보겠다는 답을 했다고 강조를 했다죠...
그런데...
실제로 NSC에 입장을 물어보니...
정작...
NSC는 한국이 미국에 공장을 세우면 세액 공제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볼 것인데...
왜 반발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했다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미국입장에서야 자국의 이득이 우선이고...
그 와중에 쬐끔이라도 봐줬다면...
크게 봐줬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이니까요...
절대 미국이 우리나라가 아니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로 간 국가 안보 실장이...
영어를 잘 못해서 미국의 입장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잘 이해하고도 거짓말을 이야기 한 것인지...
그 중요한 국가 관계에 대한 잘못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국가 안보 실장이...
전혀 영어를 못하고...
하필 그날 통역이 영어를 잘 못해서...
잘못 이해한 것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국가의 안보씩이나 맡고 있는 사람이...
거짓말이나 했다고 생각하려니...
너무나 암울해서 말입니다...
그나 저나...
요즘 미국이 자꾸 대만에 가더니...
우리나라에 공장을 지으려던 대만 반도체 업체가...
미국에 공장을 짓기로 했다네요...
어쩐지 요즘 갑자기 대만에 간다 했어요...
뭐...
미국은 미국이죠...
미국이 우리나라는 아니니까요...
중요한 것은...
미국이 가장 중요한 우방인 것은 맞지만...
절대 그들의 이익보다 우리를 더 봐주지는 않는다는 것...
그것은 잊으면 안될 듯합니다...
일단 국가 안보 실장 부터 말입니다...
미쿡에 공장 세워 전기차 서서 생산하려면
현기쓰레기 노조와 합의가 이뤄져야하는데..
현기경영진들이 왜 당장 그렇게 못하는지 설마 몰라서 저러나??
바이든이 트럼프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그러던데요?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이 아니고...
무기를 빌려주는 거라구요...
나중에 재건할 때 그때 이권을 챙길려고 말에요...
국가간에 거래는 모두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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