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영빈관 짓는 예산 878억을 신문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구는...
윤석렬 대통령도 미리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말했다고 하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그런 사실을 국무총리가 신문을 보고 알고...
그런 사실을 대통령도 몰랐을 수 있고...
그런데..
더 심각한 내용이 나옵니다...
한덕수 총리 왈...
'최고 통치권자, 총리실 같으면 총리가 다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헉....
일단...
878억 예산에 대한 내용을...
그것도 대통령 공약을 어기는 내용을...
총리나 대통령이 몰랐다는 것도 웃긴 이야기지만...
'다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즉...
그정도는 윗사람 결제 없이...
담당자 선에서 전결한다는 이야기 인데...
878억 정도의 금액은 담당자 전결 금액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요?
만약에...
878억이 소중해서...
담당자 전결 사항이 아님에도...
이렇게 상위 관리자도 모르게 집행할 뻔 했다면...
해당 담당자는 중징계를 해도 모자라는데...
그러한 사항은 하나도 하지 않은...
인사 관리에 무능한 것이고...
만약에...
878억 따위는 워낙 금액이 작아서...
워낙 바뿌신 윤석렬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는...
그따위 작은 금액정도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었다면...
국가 예산에 대한 집행과 통제에 대해 무능한 것이고...
도대체...
어느 가능성으로 생각해봐도...
인사관리에 무능한 것인지...
내부 통제에 무능한 것인지...
도통 무능할 뿐인데...
윤석렬 정권에서 정상적인 인물은 하나도 없는 걸까요?
참...
5년 길고도 깁니다...
전기차를 타야 겠니?
아니면 디젤차를 타야 겠니?
노후 디젤차 바꾸면 지원금 주고 있는데...
그거 모아도 저정도 금액 될껄?
왜?
넌 디젤 계속 마시고 싶어?
버스 정류장에서 심호흡 좀 해주라...
난 이제 디젤 냄새 싫다...
아니면...
후쿠시마 가서 니가 좋아하는 방사능을 좀 맡고 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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