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아 제대로 알고서 아는 척을 하라! 탁가야 조문록 왼쪽 쓰면 안 되는 법이 있느냐 왜 시비를 거는 것인가? 尹 대통령·日왕 내외·스위스·인도 대통령들도 모두 왼쪽에 조문록 작성했다. 그 나라의 예법을 따르는 것이 정상이다.
좌익들아 좀 적당히 하라! 아무리 자기 편이 아닌 대통령이라도 제대로 알고서 글을 쓰기 바란다.
탁가가 “조문록을 쓸 때 통상 오른쪽 면에다가 정상들이 쓴다. 남의 페이지 뒷장에 쓰는 게 아니다”라며 “사진을 가만히 보시면 윤석열 대통령만 왼쪽 페이지에 조문록을 쓰고 있다”고 했다. 허위사실을 진짜처럼 개나발을 불고 있다.
탁가가 “하나하나의 작은 사실들이 밝혀질 때마다 대통령실의 입장은 궁색해질 수밖에 없다. 제발 충고, 조언을 드리는데 각 사안에 대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시고 디테일을 꼭 좀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해명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도 했다.
탁가의 주제 넘는 ‘훈수’와 달리 세계 각국 정상들이 왼쪽 페이지에 조문록을 쓴 모습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는 지난 19일 런던 처치하우스에서 조문록을 남기며 왼쪽 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드루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은 18일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조문록을 작성했다. 윤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왼쪽 페이지에 글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데니스 사수 응궤소 콩고 대통령,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 등도 조문록의 왼쪽 페이지에 애도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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