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같은 고전에보면
매일 술마시는 왕때문에
나라는 피폐해지고 백성들의 원성이
커질때면 각종자연재해에
기근에..
그런왕에 기생하듯 나라갉아먹으며
충신들을 이핑계 저핑계로 귀향보내거나
죽이던 간신들까지 득세해서
나라는 망해버렸고..
저렇게
계집때문에 궁궐 새로짓는다고
나라 살림 말아먹으면서
본인때문에 일어난 사고나 일을 부하장수에게
떠넘기며 무례하게 질책하던 왕은
그 부하들에게 목이 날아가던데..
그냥 소설인것만 같았는데..
정의가 심판했던 날이 있었습죠
탕탕절이 한번 더 올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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