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는
김대중때 목포 출신 박지원과의 인연으로 발탁되어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노무현 정부 때 더욱 중용되어 대검 중수부장과 서울고검장 등 검찰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검찰 퇴임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연루된 박연차 게이트 사건에서 박연차 측의 변호를 맡아
친노의 핵심인물로 부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 친노 인물인데..
2009까지 노무현때까지 검사직하다가 이명박이때 노무현 인물로 찍혀서 얼마 안있어서 밀려서 그만두고
변호사로 재직하다가
2016년에 특별검사로 여야 통과되어 2021년 문재인 말까지 특별검사 수장으로 등용되었던 인물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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