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뉴스타파 전문위원)이 과거 민주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신씨는 김만배씨와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허위 인터뷰를 하고 1억6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6707?sid=100
이른바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뉴스타파 전문위원)이 과거 민주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던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신씨는 김만배씨와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허위 인터뷰를 하고 1억6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6707?sid=100
인터뷰 자체가 '짜여진 각본'?…김만배, 신학림에 1억5천만원 건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42377&pDate=20230901
김씨는 이 자리에서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2과장이 대출브로커 조우형씨에 대한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김만배 : 그 당시에 윤석열이 과장. 박OO이 주임검사야. 그래서 내가 박영수(변호사)를 소개해줘. 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박OO 검사가 커피주면서 몇 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그래서 사건이 없어졌어.]
신씨는 이 대화 내용을 지난해 3월 공개했습니다.
[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 뉴스타파
https://youtu.be/TrdLAL3AT78
“윤석열 봐주기 수사” 대선 막판 쟁점으로…국힘 ‘조작 의혹’ 맞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33844.html
법사위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는 티브이(TV) 토론에서 명백하게 ‘나는 그 사람(김만배) 모른다. 만난 적 없다’고 했는데, 이는 허위사실이고 심각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김만배 친분설'로 궁지몰린 윤석열…이재명 "대장동, 윤석열 게이트"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76614&inflow=N
윤 후보와 캠프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윤 후보는 보도 이튿날인 29일 서울 종로에서 예비역 병장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부모님의 집을 사간 사람이 김만배씨 누나라는 걸 어제 처음 알았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의혹이 있다면 수사를 하면 되지 않겠느냐"면서 "'김만배씨를 모른다'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윤 후보 캠프도 "<열린공감TV>는 마치 화천대유에서 윤 후보에게 뇌물을 준 것처럼 방송을 했다"면서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윤석열 후보와 화천대유 김만배는 “깐부였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73683
이거 예전부터 유명한 이야기 였는데 말야... ㅎㅎㅎ
“윤우진 잘 알죠, 이남석 보냈었죠” 윤석열 ‘거짓말 논란’ 녹취록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475410&code=61111511&cp=nv
[최강시사] “윤우진, 윤석열에게 이남석 변호사 소개받았다고 지난주에도 말해…윤석열 청문회 거짓말 논란 해명돼야”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37413
‘윤석열 후배’ 이남석, 쌍방울 사외이사 관둔다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윤우진에게 이남석을 소개해줬다'는 내용의 윤 후보 녹취록까지 공개되기도 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109
TV조선 보도한 “대납 의혹 20억”은 이재명과 무관한 쌍방울 M&A 자금...檢도 이미 확인
'쌍방울그룹 횡령 의혹 사건'의 수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검찰 출신 이남석 변호사였다. 결국 TV조선이 보도한 '20억 자금'은 이남석 변호사와 관련된 자금이었던 것.
https://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8523525500
옛 삼부토건 '조남욱 리스트'에 윤석열 있었다…2007년부터 등장
https://m.news.nate.com/view/20210719n03371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의 지시 "윤석열한테 가서 작은아버지 봐달라 해"
https://omn.kr/1xj4z
윤석열 "노무현 잡으려고 박연차 잡겠다고 한 것"
https://omn.kr/1xltf
검찰 특수통 출신 홍만표의 몰락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528.22005202821
[단독] 윤석열, 2011년 삼부토건서 골프접대·향응·선물 받은 정황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4043.html#cb
'스트레이트' 삼부토건의 법률 고문 명단과 지급 내역 입수
https://www.topdaily.kr/articles/2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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