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은 오늘(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0년과 추징금 769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18년부터 버스업체 수원여객, 스타모빌리티, 재향군인회 상조회 자금 등 약 1303억원을 횡령하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010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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