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에 윤서결대통령을 만나서 버스도 타고 가고
어떤 숙소에서 대통령과 대통령 수행원들하고 같이 자기도 했다.
근데 큰 방에서 대통령및 그 수행원들 열댓명이 모두 함께 자는데
덮는 이불을 수행원들이 전부다 가지고 가고, 나는 밑에까는 요를 겨우덮고 자는데
추웠다.
윤서결대통령을 내가 부를 때, 뭐라 불러야 할지 고민했다.
대통령님...하면 되는데..그게 잘안되서.. '검사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근데 꿈속내내 윤서결대통령얼굴이 그닥 좋진 못했다.
여튼 대통령만나서 기분좋다기보단, 뭔가 엄청 힘들었고
꿈깨고 나서도 영 몸이 좋지를 안았다.
이거 어케 꿈을 해석해야 하냐, 보통 대통령 꿈에 나오면 명예가 오르는 꿈이라는데...
왜그렇게 꿈내내 힘들었는지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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