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태민은 주변 목회자들에게 “나와 박근혜는 영적 부부”라고 주장했으며 주한미국대사관 보고서에도 “최태민이 박근혜 후보의 인격 형성기에 몸과 마음을 완전히 지배했고, 그 결과로 최태민의 자녀들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다”고 보고했다.
이후 최태민은 박근혜 영애를 등에 업고 온갖 비리로 부와 권력을 누렸다. 중앙정보부가 1977년 조사한 수사자료에는 비리혐의 44건에 3억 1700만 원 탈취, 여성 스캔들 12건 등이 보고되었다. 최태민은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 후에는 노골적으로 비리를 저질렀다.
북한출신 교주 목사? 보수 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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