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40301070130092001
더불어민주당의 김영환 경기 고양정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도의원 시절 자신의 자녀가 유치원 수업에서 배제됐다는 이유로 유치원 교사를 향해 수년간 교육청 감사를 받게 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피해를 입은 해당 유치원 교사는 이번 민주당 총선 후보 공천 과정에 해당 의혹을 제보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묵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민주당 김영환후보는 병설유치원에 다니던 자신의 자녀가
바깥놀이 수업에 배제됐다는 이유로 민원을 제기해
교사를 교육청감사를 받게하고 검찰고발등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 교사는 해당사건을 검찰 조사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받았다고 하는데요.
김영환 후보는 다시 재차 고발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에 대한 악의적인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2년여동안 정신적 고통를 받았다고 합니다.
민주당 공천위에 제보했지만 묵과했다고 하고요~
이 교사는김영환 후보가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국민에게 너무나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언론에 제보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하네요.
서이초교사 사건 지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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