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사북사태의 핵심인물 황인오가 북한 노동당에 가입해서 남파간첩과 함께 중부지역당을 조직하고 적화통일을 이루려는 전략.
중부지역당 가입자 중에는 민주당 유명인사들이 있습니다.
당에 가입하려면 주체사상을 알고 있어야 하고, 김일성에 대한 맹세문 선서를 해야 합니다.
공산주의자가 아닌 주체사상가 였다는 증거이죠.
민주당 부대변인이었던 김부겸, 이선실, 김낙중, 윤민석, 장기표, 이철우 민주당 국회의원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idx=4895&Newsnumb=201808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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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오씨가 연루된 '중부지역당' 사건의 실체!
[자료를 통해 본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황인오 "北의 국가 운영방식은 말이 안 돼" (2004년 한 인터뷰에서)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사건이 발생한 지 12년이 지난 2004년 황인오씨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우상화, 유일사상, 세습체계 등 북한 정권의 국가 운영방식은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활동에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황씨는 "체포될 시점에 이르러선 북한 김일성, 김정일 정권과 교섭은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했다"며 "한때 우리가 시대상황을 잘못 판단해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수사과정에 조작되거나 부풀려진 것이 있는지에 대해선 "일부 과장된 면이 있지만, 대체로 큰 틀에서는 사실이다. 그걸 부인하지는 않는다"고도 했다.
최근 ‘강원랜드 상임감사’ 물망에 올라 논란의 중심에 선 황인오씨는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이 사건은 1990년대 최대 공안사건 중 하나였다.
1992년 10월 6일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는 북한의 지령에 따라 남한에 구축된 지하당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의 전모를 발표했다. 안기부는 거물간첩이자 북한 서열 22위로 알려진 이선실이 황인오씨를 포섭, 서울과 인천 등 24개 주요 도시의 46개 기업과 단체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400여 명의 조직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안기부가 발표한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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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오씨(좌)와 이선실 |
<이선실은 4·3 제주폭동 유가족을 칭하고 재야단체와 민중당 등에 접근, 민중당 대표 김낙중·민중당 조국통일위원장 손○○(익명 처리-기자 주) 등으로 하여금 운동권과의 연대투쟁 공간을 마련하고, 연방제 통일 실현을 위한 ‘상층부 통일전선공작’에 주력하도록 했다.
이선실은 과거 남로당과 같은 지하당을 구축하기 위해 1980년 사북사태(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소재의 탄광회사인 동원탄좌에서 발생한 탄광 노동자들의 대규모 소요사태-기자 주)를 주동한 바 있는 황인오를 포섭, 강원 및 충남·북 일원을 중심으로 하는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위장명칭·민족해방애국전선·이하 민애전)을 구축했다.
안기부는 북한이 민중당에 침투시킨 간첩 김낙중·손○○ 일당 여섯 명과 ‘남한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조직원 400여 명 중 총책 황인오 등 124명을 검거, 이 중 68명을 간첩·반(反)국가단체 구성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하고 잔당을 추적 중이다. 동(同) 수사과정에서 권총, 수류탄 등 각종 무기류와 무전기, 난수표(亂數表) 및 공작금 100만 달러 등 총 149종 2399점에 달하는 공작금품을 압수했다.>
이 사건은 구속자만도 62명에 이르고 수배자도 300여 명에 달했다. 특히 북한의 고위 서열 중 한 명인 이선실이 직파(直派)돼 공작을 총지휘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줬다. 황인오씨뿐 아니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름도 오르내렸다. 사건 당시 민주당 부대변인이었던 김부겸씨는 이선실과 접촉, 그로부터 5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김부겸씨는 이 사건으로 국가보안법상 불고지죄로 구속기소,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 집행유예 2년을 확정판결 받았다. (2016년 총선 기간 중 김부겸씨 측은 국가보안법상의 회합죄와 불고지죄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지만 이선실과 회합한 사실이 없어 무죄를 선고받았고 돈을 받은 적도 없어 검찰에 의해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불고지죄에 대해서만 집행유예의 형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자 주)
총책 이선실과 그에게 포섭된 황인오
총책 이선실은 1916년생(호적상 1917년생)으로, 1980년 3월경부터 1990년 10월까지 10여 년간 남북한 및 일본을 왕래하며 북한에서 직파된 공작원 10여 명과 함께 대남공작을 지휘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990년대 초부터 김낙중과 함께 민중당 창당을 주도하며 민중당 내 핵심 당원들을 포섭했다. 남한의 전위 세력들을 조직한 이선실은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1990년 강화도를 거쳐 월북했다. 북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선실은 1999년 ‘남한 간첩’ 혐의로 체포돼 고문을 받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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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오씨가 소지했던 간첩공작 장비. |
당시 공안당국은 황인오씨가 이선실에게 포섭돼 1990년 10월 17일 월북, 교육을 받은 뒤 같은 달 23일 남한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황인오씨가 반(半)잠수정에 탑승해 북한에 도착한 뒤 평양에서 김일성 동상·만경대·주체탑·혁명열사릉 등을 참배하고 김일성·김정일 찬양 영화 및 임수경 체북 기록영화 등을 관람했으며, 주체사상 등 사상교육과 권총 사격훈련 등을 받고 조선노동당에 정식 입당했다는 것이다.
현지 입당했던 이철우씨는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지내
중부지역당에는 '현지 입당'이란 규율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입당이란 북한 노동당에 가입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지 않고, 남한 현지에서 입당한 후 북한이 추인(追認)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현지 입당과 관련해 유명한 인물이 바로 이철우씨다. 이철우씨는 17대 열린우리당(더불어민주당의 전신)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이다.
그는 1992년 북한 조선노동당에 현지 입당했다는 사실이 국회의원에 재임 중이던 2004년에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는 현지 입당 후 당원부호 ‘대둔산 820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93년 7월 8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던 이철우씨는, 복역 후 한탄강 댐건설 반대를 위한 시민운동 등을 벌여오다 1999년 2월 25일 특별복권됐다.
황인오씨 등은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이념으로 한다’는 내용의 노동당 규약과 김일성에 충성을 다짐하는 맹세문도 채택했다. 관련자들 판결문에 따르면, 당시 조직원들이 남한 현지에서 입당했던 이른바 ‘현지 입당’ 절차는 이러했다고 한다. 판결문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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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말하는 거야? ㅎㅎㅎㅎ
‘이 한 장의 사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792
“북한인권개선과 우파혁신에 매진하겠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였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1989년과 1991년 두 차례 징역형을 살았던 하 의원이 민주통합당도 통합진보당도 아닌 새누리당을 선택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의아해 했다. 전대협 동지였던 한 민주통합당 의원은 그를 “변절자”라고 평가절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내가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은 북한 인권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과 진보세력은 북한 인권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또 한미 FTA나 제주 강정기지 등 큰 사안들에 있어 새누리당과 의견이 비슷했기에 이쪽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사파 대부였던 김영환 씨가 북한인권운동가로 전향한 것처럼 그 역시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학창 시절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매진했던 그가 본격적으로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북중 국경에 위치한 지린대학교 유학 시절 수많은 탈북자들을 만나면서부터였다. 하 의원은 기억에 남는 탈북자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말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탈북했다고 해서 결코 나은 삶을 산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강가에 돌을 주워다 성경구절을 새겨 관광객들에게 파는 아이들부터 국경 지대에서 힘겹게 삶을 이어오는 아이들이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태영호 찾아? ㅎㅎㅎㅎ
이런 애가 국회의원까지 하다가 이번에 낙선했다며? ㅎㅎㅎ
<그래픽> 탈북 태영호 주영 공사 가계도
https://www.yna.co.kr/view/GYH20160818001400044
그러게....
북한의 형제국하고 수교를 맺었네? ㅎㅎㅎㅎ
괜찮아? ㅎㅎㅎㅎ
극비리 진행된 쿠바 수교 전격 합의…'K컬처'가 결정적 역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5567
우리나라가 '북한의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와 수교했습니다. 정부는 막판까지 극비리에 협상을 진행하다 한밤중에 깜짝 발표를 했는데요. 특히 K팝과 드라마 같은 우리 대중문화가 수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베트남에게 돈 퍼주던데...
윤석렬이도 괜찮다는 거야? ㅎㅎㅎ
[속보]尹 "베트남 환경·보건·교육 지원에 2억불 규모 무상원조"
https://www.fnnews.com/news/202306231224587127
한국, 베트남에 40억달러 유상원조... 희토류 협력 강화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23/3MHE5U3K2NFXNPK46PIFMMWGVA/
윤 대통령, 오늘 한-베트남 정상회담…새 무상원조사업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5085746
그러니까 말이다... ㅎㅎㅎㅎ
국민의힘에서는 언제적 프레임이냐고 했네? ㅎㅎㅎㅎ
너처럼 똑똑한 애들이 모두 아는 사실을 국민의힘도 몰랐나봐...ㅎㅎㅎ
니가 봐도 너의 똑똑함을 국민의힘이 못따라오는 것 같지? ㅎㅎㅎㅎ
"언제적 프레임이냐"…국힘 '종북 현수막' 걸려다 긴급 철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71683&pDate=20240326
국민의힘에서는 '종북 현수막'을 달라고 했다가 후보들 반발로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수도권 후보들 사이에서 "언제적 종북이냐" "선거에 도움 안 된다" 불만이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니까 너는 어느쪽인데? ㅎㅎㅎ
후배들에게 전쟁을 물려주고 싶은거야? ㅎㅎㅎㅎ
1. 통일을 한다
1.1 전쟁으로 통일한다.
1.2 평화적으로 통일한다.
2. 통일을 하지 않는다.
2.1 후대에게도 전쟁 상태를 물려준다.
2.2 종전을 통해 후대에게는 전쟁을 물려주지 않는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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