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의 탈을 쓰고 종북의 확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 우리민족 끼리 사이트와 똑같음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인 임헌영(문학평론가)씨는 1979년 적발된 공안사건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남민전은 안용웅(安龍雄) 등이 월북, 김일성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북한으로부터 구체적인 대남사업과 활동을 지시·통제를 받아 온 공산혁명조직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검거 당시 남한에서 사회주의혁명이 성공할 경우 남한 내에 게양할 붉은 별이 그려진 대형 ‘전선기(戰線旗)’까지 만들어 놓았고, 공작금을 마련키 위해 혜성대(彗星隊)라는 조직을 만들어 재벌집 강도 등을 예비하기도 했다.
남민전 사건은 1960년대 인혁당(제1차 인혁당사건), 통혁당사건 관련자들이 출감 후 노동자·농민·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을 규합 북한과의 연계 속에 결성된 지하공산혁명조직이다. 이 사건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간첩사건으로 관련자만 해도 84명(불고속자 포함)이 넘었다.
전향한 左翼사상범으로서 1989년《수인(囚人)번호 3179》라는 책을 썼던 김정익 씨는 자신의 著書를 통해 “남민전 조직원들은 교도관연락책까지 동원, 교도소 내외에 비밀지령을 주고받으며 조직을 강화시킬 정도로 치밀했다”고 적고 있다.
김정익 씨는 남민전 연루자 K씨(1994년 사망)로부터 공산주의사상교육을 받은 내용을 위 책에서 기록하고 있는데, 김남주가 반복해 교육했던 내용 중 한 가지는 아래와 같다.
《계급적인 적들을 증오하라, 철저하게 증오하라. 그리하면 자기 자신의 내부로부터 끓어오르는 인간적인 나약한 갈등이 없어진다. 혁명가는 혁명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싸움에서 일단은 이겨야 한다. 자신의 나약한 인간적인 정을 죽여 없애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혁명가가 취할 자세다. 진정한 혁명가는 혁명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위대한 과업을 추호도 흔들림 없이 완수해야 한다. 남조선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은 이 사회의 민족반동세력을 철저하게 죽여 없애야 한다. 그 숫자는 대략 2백만 정도는 될 것이다. 그래야만 혁명을 완전하게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중략) 2백만이라는 숫자가 엄청날 것 같지만 인류역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민족 전체를 놓고 볼 때에 그것은 소수에 불과하다…(중략) 민족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온 것이다. 우리에게 적은 숫자의 반동세력의 피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한 차원 높은 애국이요, 진정한 민족주의자의 길을 가는 숭고한 행진곡인 것이다. 우리가 있는 이 감옥은 애국 애족의 위대한 과업을 하기 위한 학교인 것이다. 버림받고 핍박받은 소외감이 눈물처럼 넘치는 우리에게 주어진 유토피아적인 학교인 것이다.》
남민전 사건에 연루됐던 임헌영 소장은 1983년까지 복역한 후 대통령 특사(特赦)로 출소, 1998년 복권되어 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사상적 편향성은 이 단체의 주요 활동인《친일인명사전》(이하 ‘사전’) 편찬에서 확인된다.
여운형 등 左派인사의 親日행적은 덮어준《친일인명사전》
■ 민족문제연구소가 2008년 4월29일 편찬한 사전의 경우, 左派의 親日은 덮어주고, 그렇지 않은 이들의 親日은 부각시켰다. 예컨대 사전은 일제 말기 징병을 권유한 글까지 썼던 여운형(1886~1946)은 친일파 명단에서 빼버렸다.
반면, 1905년 11월20일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명문을 남겼고 이후 애국계몽운동을 벌여온 장지연(1864~1921)은 1916년 일본총독 부임을 환영하는 넉 줄짜리 漢詩를 썼다는 이유로 親日派에 포함시켰다.
두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여운형은 左翼계열, 장지연은 民族계열이라는 점이다. 여운형의 親日행적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943년 일제가 출간한 ‘반도학도출진보’라는 책에는 여운형의 ‘반도 2500만 동포에게 고하는 글’이 수록돼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일제징병에 자진참여하라는 내용이다. 같은 책에는 안재홍(安在鴻)의 글도 수록돼 있는데 안재홍의 글에는 ‘담(談)’, 여운형의 글에는 ‘수기(手記)’라고 표시돼 있다. 안재홍은 마지못해 말로 했지만 여운형은 직접 손으로 썼다는 뜻이다.
광복 후인 1947년 <대동신문>은 “일제 때 여운형의 충성… 친일의 활증(活證)을 보라”는 제하(題下)의 기사에서 여운형의 親日행적을 규탄했다. 당시 조선공산당 자료집을 보면 “여운형은 학도지원권고문 발표하고, 총독부와 밀접하여 김태준 등을 전향하게 했다”며 “친일분자라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문재인 父親 구해준 ‘김백일 장군’ 親日派로 매도
사전은 박정희 前 대통령을 만주 육군훈련학교를 나와 만주군 보병중위로 복무했다는 이유로 親日派에 포함시켰다. 반면, 일본 고위 장교 출신인 고종(高宗)의 손자 이우(李?)는 親日派에서 배제시켰다. 이우는 일본 육사를 나와 육군 중좌(중령)까지 지낸 인물로 33세 때 히로시마에서 원자폭탄에 사망했다.
2011년 7월, 일부 左派 시민단체는 경남 거제에 건립된 김백일 장군 동상에 검은 휘장이 씌우고 철거를 시도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친일인명사전》에 김백일 장군의 이름(본명 김찬수)이 등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김백일 장군은 1951년 ‘흥남철수작전’ 당시 북한동포 10만 여명을 피란시킨 인물이다. 김 장군은 美10군단장 아몬드(Edward M. Almond) 장군에게 “나의 어깨에 달린 이 별은 지금 흥남부두에 있는 30만 명이 달아준 것이다. 난 저 사람들을 도외시 할 수 없다”면서 수많은 인명을 살렸다.
참고로 문재인 1952년 거제도 피란민 수용소에서 태어났다. 文후보의 父親은 함경남도 흥남출신으로 흥남시청 농업계장으로 근무하다가 1950년 12월 ‘흥남철수’ 당시 美軍의 군용함정을 타고 남쪽으로 피란을 내려와 목숨을 건졌다
혹시 이거 말하는 거야? ㅎㅎㅎㅎ
‘이 한 장의 사진’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792
“북한인권개선과 우파혁신에 매진하겠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였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1989년과 1991년 두 차례 징역형을 살았던 하 의원이 민주통합당도 통합진보당도 아닌 새누리당을 선택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의아해 했다. 전대협 동지였던 한 민주통합당 의원은 그를 “변절자”라고 평가절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내가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은 북한 인권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민주당과 진보세력은 북한 인권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또 한미 FTA나 제주 강정기지 등 큰 사안들에 있어 새누리당과 의견이 비슷했기에 이쪽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사파 대부였던 김영환 씨가 북한인권운동가로 전향한 것처럼 그 역시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걷기로 한 것이다.
학창 시절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매진했던 그가 본격적으로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북중 국경에 위치한 지린대학교 유학 시절 수많은 탈북자들을 만나면서부터였다. 하 의원은 기억에 남는 탈북자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말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탈북했다고 해서 결코 나은 삶을 산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강가에 돌을 주워다 성경구절을 새겨 관광객들에게 파는 아이들부터 국경 지대에서 힘겹게 삶을 이어오는 아이들이 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태영호 찾아? ㅎㅎㅎㅎ
이런 애가 국회의원까지 하다가 이번에 낙선했다며? ㅎㅎㅎ
<그래픽> 탈북 태영호 주영 공사 가계도
https://www.yna.co.kr/view/GYH20160818001400044
그러게....
북한의 형제국하고 수교를 맺었네? ㅎㅎㅎㅎ
괜찮아? ㅎㅎㅎㅎ
극비리 진행된 쿠바 수교 전격 합의…'K컬처'가 결정적 역할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5567
우리나라가 '북한의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와 수교했습니다. 정부는 막판까지 극비리에 협상을 진행하다 한밤중에 깜짝 발표를 했는데요. 특히 K팝과 드라마 같은 우리 대중문화가 수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베트남에게 돈 퍼주던데...
윤석렬이도 괜찮다는 거야? ㅎㅎㅎ
[속보]尹 "베트남 환경·보건·교육 지원에 2억불 규모 무상원조"
https://www.fnnews.com/news/202306231224587127
한국, 베트남에 40억달러 유상원조... 희토류 협력 강화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23/3MHE5U3K2NFXNPK46PIFMMWGVA/
윤 대통령, 오늘 한-베트남 정상회담…새 무상원조사업 발표
https://www.news1.kr/articles/5085746
그러니까 말이다... ㅎㅎㅎㅎ
국민의힘에서는 언제적 프레임이냐고 했네? ㅎㅎㅎㅎ
너처럼 똑똑한 애들이 모두 아는 사실을 국민의힘도 몰랐나봐...ㅎㅎㅎ
니가 봐도 너의 똑똑함을 국민의힘이 못따라오는 것 같지? ㅎㅎㅎㅎ
"언제적 프레임이냐"…국힘 '종북 현수막' 걸려다 긴급 철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71683&pDate=20240326
국민의힘에서는 '종북 현수막'을 달라고 했다가 후보들 반발로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수도권 후보들 사이에서 "언제적 종북이냐" "선거에 도움 안 된다" 불만이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니까 너는 어느쪽인데? ㅎㅎㅎ
후배들에게 전쟁을 물려주고 싶은거야? ㅎㅎㅎㅎ
1. 통일을 한다
1.1 전쟁으로 통일한다.
1.2 평화적으로 통일한다.
2. 통일을 하지 않는다.
2.1 후대에게도 전쟁 상태를 물려준다.
2.2 종전을 통해 후대에게는 전쟁을 물려주지 않는다.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