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버리려고 나가다 본 차량..스치듯 지나가서 몰랐으나 들어올때 뭔가 어색한 느낌... 다른동에 같은색 켑티바가 있어 흘려보았는데 들어오는길에 보니 느낌이 쎄해서 다시보니 이거 테스트차량입니다. 그것도 위장막이 없습니다.
조수석 전면유리에 보니 기술센타 사외 배정차량이라고 써있는데 운행 직원이름이랑 번호랑 뭐가 많아 찍진 않았습니다.
보다시피 전면은 얼핏보면 켑티바와 많이 흡사합니다. 아베오도 그러했지만 헤드라이트가 2등식 입니다 소형차나 컴펙트사이즈의 SUV에서는 보기 쉽지않은 부분임니다. 그리고 미러싸이드리피터와 제동등도 2등식입니다. 이보다 윗급인 올란도는 전면 라이트가 1등식이고 미러 사이드리피터가 없습니다. 휠은 생각보다 커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가솔린이 아닌 디젤이라는거... 언론이나 인터넷의 정보로는 가솔린 터보가 먼저 나올것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시험차량은 디젤이였습니다.
실내는 플래시를 터트렸더니 하나도 안보이네요..이래서 필터가 있어야 하는데..... 전고는 160c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전장은 옆에 있는 포르테와 같거나 약간은 작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트랙스가 SUV세그먼트중 가장 작은 그룹인데도 외장이나 내장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이부분만 잘 정리된다면 상당히 메력있는 차량이 될 수 있을것 같아 보임니다. 안그래도 현기그룹이 차량가격을 내렸다고 하는데 르노와 GM이 어찌 대응할지 그리고 그 영향이 트랙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지네요..
제 입장에선 세단보다 나을듯 하네요.
문젠 가격이 될듯...
옛날에 윈스톰 맥스랑 비슷합니다
르노삼성도 나온다 했는데
현기차 안 나오겠어요???
다만 트랙스 말고 오펠에 모카면 딱 인데..... ㅠㅠ
외형은 비슷한데 내부는 확실히 틀린
아무튼 깔끔하니~ 굿~ㅎ
죄송합니다.....
근데 간혹 휀다 커버라고 해야하나 그거 없는 차들도 실어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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