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선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것으로 확인 가능
뒷모습을 볼때 브레이크를 쓴것에 비해 차가 멈추는 는낌이 안듬...
판단은 다들 알아서~
현대의 공식해명이 없어서 알수 없슴
PS: 영상 확인해 보니 위영상은 라이브 영상이 아니므로
브레이크 등이 켜지는 시점은 사고지점 전 직선 도로 바로전의 브레이크 등으로 확인됨!
편집을 이어붙여서 저렇게 보이는 상황...
뭐가 뭔지는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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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22e 사고영상 다른각도[21]조회 3,308 | 추천 4 | 2023.07.20 (목)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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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 같은 장소에서 멕라렌 F1, bmw M1, LEYTON HOUSE F1 차량등이 사고가 났더군요
현장에 겹겹이 놓인 볕집단을 보니 원래 사고가 좀 있는 구역인듯 하네요
진짜임
그리고 차량 결함이라 쳐도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관심은 못받을 거임
저 날 같은 장소에서 멕라렌 F1, bmw M1, LEYTON HOUSE F1 차량등이 사고가 났더군요
현장에 겹겹이 놓인 볕집단을 보니 원래 사고가 좀 있는 구역인듯 하네요
진짜임
그리고 차량 결함이라 쳐도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관심은 못받을 거임
나는 결함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원인은 알수 없다임!
무조건 드러이버 실수다 하는 것도 웃기는 거고!
현대측 공식 입장이 없어서 의심스럽다는거임.
현대측 공식 입장이 없는게
왜 의심스러운 것인지..?
공식입장이라 하면 양산차에서 급발진과 같이
다수의 차량에서 발생한 사고라면
발빠른 공식적인 입장과 동시에
리콜이라도 해야하는게 당연히 맞겠죠..
근데 저 차가 양산차인가요?
결함이라 하더라도 양산차도 아니고
연구차, 롤링 랩 차량이라 양산차만큼
안정적이지 않아요.. 신기술들을 많이
담고 테스트하다보니 검증하는 과정 중에
있는 차량이고, 연구물이라 결함으로
비꼬실거면 약간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테스트카에서 결함이 발생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고쳐가고
개발하는게 테스트카입니다.
게다가 저 곳이 모터쇼와 같은
큰 행사장이기도 하지만
기록을 위한 힐클라이밍 타임어택
레이스이기도 해서, 물론
굿우드에서는 우승자를 가리는 레이스는
아닙니다만, 가장 빠른 기록을 통해서
브랜드 밸류를 높이고, 행사 참여만으로도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오자면,
어쨌거나 기록 경쟁이기에
사고는 무조건 일어나는 것이라
일일히 해명이라기보다 사고 경위정도를
밝히는 것인데 현재 밝혀진 것은 타 차량도
사고가 잘 일어났던 곳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기록 경쟁이다보니 드라이버의 실수도 있고요.
예를들어 드릴께요
만약 애플에서 전세계인이 볼 수있는 자리에서
나름 홍보를 위한 자리!
거기서 애플 신형 휴대폰을 들고 나와 홍보를 합니다.
원래는 곧 출시할 다른 제품을 내세울 예정 이었죠.
그런데 이미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기도 하고
그 껍대기에다가 성능을 끌어올린 제품
이것을 본 제품보다 먼저 홍보합니다.
홍보를 신나게 하다가 갑자기 작동을 뭠춰요
이게 조작자 잘못인지 기계의 결함인지는 알수 없어요
그 행사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이
원래 홍보하고자 했던 제품을 신나게 홍보하고
그냥 그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이러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차가 양산차 아이오닉6를 베이스로한 자동차 아닌가요?
아이오닉6N으로 개발중인 차잖아요.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저 차가 비젼74 같은 완전 새로운 차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튼 저 또한 당연히 개발중인 차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고가 나거나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거죠.
저 사고가 행사 첫날 사고인데...
저렇게 무리해서 달리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기록도 측정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카퍼레이드 같은 정도로 겔러리에게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 첫날 왜그렇게 달렸나? (둘째날 부터 기록 측정을 하는 걸로 보입니다)
다른 유사 사고에 비하면 엄청 빠른속도로 충돌합니다.
왜 그랬을까?
다른 차들도 유사하게 사고가 나는 걸 보면
옆에 잔디,흙을 밟고 브레이킹이 슬립이 나면서 사고가 나는게 보이는데
RN22e는 카메라 앵글이 애매하긴 하나
옆에 잔디,흙을 밟는 느낌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각도의 영상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그런 영상으로 사고의 원인을 알수 있을텐데 (궂이 궁금해 하지 않아도 될)
현재 찾아본 바로는 별다른 영상이 없다는 겁니다.
기존 사고영상이 삭제되고 없어 지기도 하고요.
개안적으로 저런 비슷한 조건의 사고와 아주 흡사한 사고를 경험해본 바
여기 분위기 처럼 드라이버의 실수라고 하는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니씩 반박해보겠습니다.
1. '기존 제품에서 성능을 끌어올린..'
성능을 끌어올렸을 뿐만아니라
기존에 없었던 신기술도 대거
들어갔고, 그 신기술을 탑재하여
계속해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함 데이터를 모으고 수정하고
원하는 목표치까지 성능을
조율하고 있는 중인 프로토타입입니다.
그러니 결함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결국에는 그 기술이 완전해졌다고
판단이 들었을때
비로소 소비자에게 양산이 됩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프로토타입에서 일어난 사고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기술,
완전하지 않은 기술이지만
앞으로 이런 신기술을 잘만들어서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와 같은 것입니다.
2. '양산차 베이스'
말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아이오닉 6N으로 개발 중이라고는
이해하신거 같은데 그에 비해서
프로토타입이라는 개념 자체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Kakamell님과 같은 논리로
예시를 하나 들어보죠.
양산차 기반이고, 현대 최초의 N이었던
현대 I30N으로 뉘르부르크링에 출전한
TCR 레이스카는 왜 미끄러지고 사고나고 그럴까요?
분명히, 양산차를 베이스로 하고,
그 베이스가 무려 I30이고,
해당 세그먼트면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릴 세그먼트라
더욱 더 결함과 차량 품질에
신경써야 할텐데 양산차 베이스이자만
엄연히 레이스카인 것에서
사고나고 미끄러지고 혹은 엔진이 꺼지고
물론 지금까지는 대부분 완주를 잘 해왔습니만
완주를 못할때가 있죠?
그렇다면 그건 왜 그런걸까요?
만약 그 상태로 나온다면
I30N이 좋은 차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사고에 현대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식발표가 있었나요?
그리고 공식발표라기보다 어떤 경위로
사고가 있었다 정도로 기사가 나오지
기자회견 열어서 발표하고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RN22E는 양산차가 아닙니다.
컨셉카이자 레이스카이자 프로토타입이자
롤링랩입니다. 그러니 양산차만큼의 완성도를
기대하시는게 이해는 됩니다만
테스트카잖아요. 개발 중에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이렇게 개발 중인 차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라는거 아시잖습니까..
개발 중에 일어났던 사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어났었던 것일수도 있고요.
불완전한 기술이지만 이런 것을 앞으로
보여주겠다라는 것이겠죠..
비전74도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든 차도 아닙니다.
스팅어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이에요..
끝으로, 계속해서
Kakamell님의 경우 현대가 이런 대규모
행사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언급하나 없이 은폐하려한다고 의심하시는 것도,
그만큼 사고에 대해 관심은 많으신 것도
잘 알겠습니다만, 저 경위를 본인께서 밝힌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무엇을 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지바에 의하면
브레이킹 포인트가 늦었다라고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아무쪼록 그 이전에 기본적인 개념을
조금 더 이해하시면 이번 사고에 대해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약간은 의문점을
해소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설명이 길어봤자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만...
짧게 적자면
현대자동차가 무슨 NASA인가요?
"성능을 끌어올렸을 뿐만아니라
기존에 없었던 신기술도 대거 들어갔고,
그 신기술 탑재"라는 얘기는 어디서 들은 건가요?
그냥 E_GMP 양산차 기반이잖아요?
TCR이 왜나옵니까?
NASA도 발사 연기하면 원인에대해서 설명합니다.
여전히 이해를 못하시니까
설명이 길어지네요..
쉽고 자세히 이해시키려니
표현이 길어졌습니다.
신기술 들어갔습니다.
기존 현대차들에 없었던 기술들이
많이 들어갔고, 최초로 적용하고
테스트하는 것들 많이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아실거에요.
RN22E는 준레이스카에 가깝습니다.
그동안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왔었던
그 차량들의 기술을 본격 전기차인
아이오닉6에 넣고 만들어진 롤링랩 차량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양산차
베이스 레이스카에 대한
적절한 예시이자 님의 논리대로 했을때
양산차 I30N 베이스의 레이스카
TCR을 예로 들었던 것인데
이것 마저도 이해를 못하시면
이야기가 성립될 수 없습니다..
성능을 끌어올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기존에 있었던 것들로 성능을 올릴까요?
무엇으로 올릴까요?
또한 성능을 올리면 냉각성능이든
무엇이든 성능을 그만큼 잘 받아줄
주변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그게 기존에 있었던 것이 될수도 있고,
새로운 기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롤링랩이라는게
새로운 기술을 넣고
앞으로 양산차량에 넣고자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껍대기만 i30이구요
RN22e는 아오이닉6 껍대기만 쓴게 아니라 E-GMP플렛폼을 씁니다.
차원이 다른 비교를 하시니 그러는 겁니다...
쉽게 설명하면
TCR은 양산차 기반이 아니라 신차 개발의 일환이구요.
RN22e는 양산차 기반의 업그레이드이죠.
하...
그리고 자꾸 테스트 테스트 하시는데...
저긴 일종의 발표회장입니다.
테스트는 연구원들이 모여 성능시험장이나 트랙에서 하는 것이구요.
사고는 날수 있다는 겁니다.
사고가 나면 안된다가 아니라~
사고가 났을때 대응이 문제라는 겁니다.
RN22E도 양산차인 아이오닉6 기반으로
신차 개발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롤링랩이고,
TCR도 양산차인 I30n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차 개발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레이스카이고요.
RN22E가 플랫폼과 배터리 등등
기존에서 더 성능을
올려서 그대로 쓰듯이
TCR도 플랫폼과 엔진 등등
기존에서 더 성능을
올려서 TCR 규정에 맞게
그대로 씁니다.
TCR이 양산차 기반의 레이스카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님의 말씀처럼 양산차 기반이라는 RN22E와
그에 대해 TCR을 예로 든 것이 적절하다는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RN22E도 준레이스카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신기술도 더해진
차량입니다..! 그러니까
롤링랩 차량 자체가 테스트카입니다.
그 불완전한 차량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공개하는 것은
앞으로 이런 최초의 기술들을 양산차에도
적용할테니 기대해주세요라는 홍보이기도 하고요..
아무쪼록, 지금까지 지적하신 문제점이
사고에 대해 현대가 공식적인 발표하나 없는 점이
의심스럽다 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사고 이전에 짚고 가야할
기본적인 배경에 대해 이해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그에 맞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나저나 사고가 났을때 대응이라..
현대차로 인해 소비자가 상해를 입었다면
대응을 발빠르게 해야죠.. 근데
저건 자기 회사 사람들에 의해 일어난 사고고
피해본 건 현대 밖에 없어요..
세계적인 행사에서 이런 사고가 난건
현대의 몫이고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물론 그 사고 말고는 제대로 보여줬죠ㅎㅎ)
부끄러움도 현대의 몫이겠죠..?
그러니 본인들이 직접 언급하기에도
그렇고, 테스트카 사고라 그러려니 할테고요..
사고에 대한 입장은 다른 댓글에서도 보시다시피
어느 정도 이해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평소 굿우드패스티벌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런거 사고도 아니라 생각하실텐데,
아니면 새로운 물어뜯기용 장난감인가요?
게다가 사고를 비롯한 차량 자체에 대한
배경도 잘 모르시는거 같더라고요..
RN22E와 비슷한 예시를 들어도 모르시더니..
많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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